작은 가방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요 제품이 딱 제 취향이고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어요.
크로스로 사용하기 좋고 숄더 와 토드도 되니까 다양하게 들수있겠더라구요.
전 펼친것보다는 접어서 쓰는것이 더 좋더라구요. 좀 작은 느낌의 가방을 찾고 있었거든요.
설명에는 왁스드 캔버스라고 하는데 색깔때문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내부에는 수납포켓이 없어요. 접어서도 쓸 수 있는 가방이라 그런것 같구요.
크로스끈과 연결고리가 모두 플라스틱이 아닌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가진 로우로우 가방들이 연결부품들이 플라스틱이라 좀..... 그랬거든요.
가방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텀블러랑 화장품파우치와 책과 휴대용품등 이것저것 넣어도 괜찮더라구요.
평소 들고다니는거 다 넣어보니 다 들어가서 놀랐네요.
다 넣으면 모양이 안 살까싶었는데. ^^
앞에 포켓 있어서 교통카드나 폰은 거기 넣어두면 되구요.
아쉬운 점을 적는다면.
먼지가 좀 묻어요. ^^ 검은 가방이라 먼지 묻으니까 잘 보이네요. 아마도 다른 색들은 괜찮지않을까합니다.
검은 가방인데 안에 바이어스가 흰색이네요. 이왕이면 검은색이였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포켓부분과 가방을 연결한 금속부품이 튀어나온 걸로 박혀있는데 매끈한 걸로 박혔으면 좋았지않을까싶네요.
나름의 포인트일까요?
접으면 안 보이니까 머 생각보다는 덜 신경쓰입니다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가방입니다.
로우로우 제품을 이미 구매해주신 적 있으신 고객님이시군요~!!
고객님의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로우로우 제품의 리뷰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더 만족스러운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로우로우는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