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우로우를 알게된 이후로

로우로우 제품만 사용해온 28살 직장인입니다!

제가 로우로우를 처음 알았을 때가 대학교 1학년이었는데

로우로우와 함께 나이가 들고 직장을 다니게 되었네요.

예전에 로우로우 백팩 종류로 가지고 다녔다면,

요즘엔 가볍게 소장할 수 있는 토트백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2년 전에 청바지를 모티브로 한 토트백을 구매하게 되었고

그 가방에 헤져서 드디어 다시 바꾸게 되었네요.

가방이라는 게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닳아지는 정도가 천차만별이겠지만

저는 가방이 없으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로우로우 가방에 애착이 큽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가방이 무슨 회사길래 그러냐고 물어보지만

가방의 본질을 알고 가방의 기본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들은

로우로우가 최적화된 회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로우로우 제품만을 사용해왔고

앞으로도 로우로우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서

처음 후기를 올려봅니다!

이번에 구매하게 된 3way 토트백은

면 소재가 아닌 방수가 되는 소재여서

고급스러운 색상과 더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의 토트백은 지퍼가 없어서 불편했지만,

이번 토트백은 가운데에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물건을 흘리지 않을 뿐더러 각이 잡혀있어

좋았다는 장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청바지 색상의 토트백처럼

토트백 뒷면에 보조적인 수납공간이 없어서

그 점이 많이 아쉬웠고

수납공간만 더 많았으면

최고의 토트백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로우로우는 다른 가방 브랜드에 비해

다양한 도전과 노력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신상품들이 기대됩니다 :)

화이팅입니다!